음악은 흐르고
또 du du du stay du du du
사랑은 부르네
날 du du du say du du du
두 눈을 꼭 감아볼까
소란한 말 투성이네
계절이 바뀌고 오늘도
잊혀져 지워지네
내 사랑도 사람들도 다
멀리 사라져만 가
이젠 영원을 믿지 않는 것쯤은
별것도 아냐
음악을 따라 du du du (du du du)
흐르는 대로 살래
아무런 기대 걱정 없이
마음 가는 대로 그대로
사랑할래
이 밤을 따라 du du du (du du du)
꿈처럼 살아 볼래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그대로
사랑할래
늘 꿈꾸던 순간들도 다
점점 희미해져가
이젠 영원을 믿지 않는 것쯤은
별것도 아냐
음악을 따라 du du du (du du du)
흐르는 대로 살래
아무런 기대 걱정 없이
마음 가는 대로 그대로
사랑할래
이 밤을 따라 du du du (du du du)
꿈처럼 살아 볼래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그대로
음악은 흐르고
또 du du du stay du du du
사랑은 부르네
날 du du du say du du 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