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장필순
등록아이디 : 까칠한미니(alsl0058)

남)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여)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남,여)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여)                     (음~~~~~~~~)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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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남)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남,여)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여)                     (음~~~~~~~~)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