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녕

최영준


지친 하루 끝
늘 똑같던 하루
점점 가벼운 웃음조차 잃어만 갔지

갈 곳을 잃어
아무런 희망도 없었던
나에게 넌 마치 선물 같았어

힘든 상황에도 서로가 힘이 됐고
사소한 욕심에 미워했었지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고마웠었어
선명히 남아있어 소중한 선물 같아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

나란히 있을 때면 마법 같던 일상들
별거 아닌 일에도 웃게 됐어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고마웠었어
선명히 남아있어 소중한 선물 같아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

모든 게 꿈인 듯 흩어진 우리의
조각조각 소중한 눈부신 날들

참 많이 그리울 거야
늘 미안했었어
언젠간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길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꺼내볼게
밤 하늘에 별처럼 우린 빛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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