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임난영
등록자 : 짝지님

몰라요 몰라 아무도 몰라
내 맘이 어떤지 당신 맘이 어떤지
알 수가 없어요
부뚜막 고양이 처럼 낼름 낼름 호시 탐탐
사랑을 훔쳐 갈까봐 두 눈 부릅 뜨네요
꼬리 감추고 애교스럽게
살랑 살랑 당신 앞에 웃고 있는 나는 나는
아무리 봐도 예쁜 여시 여시랍니다.
몰라요 몰라 아무도 몰라

내가 바로 여시라는 걸
알아요 알아 전부다 알아
내 맘이 어떤지 당신 맘이 어떤지
전부 다 알아요
부뚜막 고양이 처럼 낼름 낼름 호시 탐탐
사랑을 훔쳐 갈까봐 두 눈 부릅 뜨네요
꼬리 감추고 애교스럽게
살랑 살랑 당신 앞에 웃고 있는 나는 나는
아무리 봐도 예쁜 여시 여시랍니다.
몰라요 몰라 아무도 몰라
내가 바로 여시라는 걸
몰라요 몰라 아무도 몰라
내가 바로 여시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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