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2

양정승
밤이 아름다워 창문을 열고서 반짝이는 별을 하나 둘 세어보다가
두근 대는 가슴 너를 사랑하나봐 바보처럼 웃음만 내 얼굴에 흘러
조금 천천히 다가 갈 거라고 나를 달래며 혼자 일기를 써
오늘 있던 일 너에게 말하면서 나 혼자 질문도 하고 나 혼자 대답해
밤하늘의 별이 너를 닮은 것 같아 날 보면 환히 웃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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