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 그대를

Melomance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였기에
나의 손끝에 담긴
식어있는 사랑의 온기와

마주 보고 있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우리였기에
사랑의 노력들이
부담이 되어가고 있단 것

그대를 향하던 사랑의 낱말이
이제는 점점 가벼워져
닿지 않아서 또
그댈 눈물짓게 하겠죠

다시 나 그대를 꿈꾸고
그대가 전부인 것처럼
봄바람에 춤추던
꽃잎들보다 아름다웠던

그대의 손길과 그대의 품에
잠들 수가 있었던
그때로 나는 또
돌아갈 수만 있었다면

다시 나 그대를 꿈꾸고
그대가 전부인 것처럼
모든 화려함보다 빛나던
날 향한 그대 미소

그대의 손길과 그대의 품에
잠들 수가 있었던
그때로 나는 또
돌아갈 수만 있었다면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였지만
점점 헐거워지는
맞잡은 우리 두 손의 거리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멜로망스(Melomance) 다시 나 그대를  
멜로망스 다시 나 그대를  
라헬 나 그대를  
다시 정재원 (a.k.a 적재)  
다시 정밀아  
나원주 그대를 다시 만나면  
정철 (최정철) 다시 그대를 마주하길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