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II

델리스파이스
나 한참동안 네가 보고 싶어도
네 등뒤만 서성거렸지
너 오랫동안 잠에 빠져 있었으니
이젠 나를 모른 척 말아 줘

왜 지난 날 들로 아파야 하니
또 내일로 미뤄야 하니
네 마음이 내게서 사라진다면
우리들의 푸르름도...

착한(?) 사람은 내 곁에 있고
사랑하는 이는 자유를 찾지만

먼지 바람 속에도 난 눈을 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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