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다 지난일이야
너무 오랜 시간 흘렀어
사랑도 미움도 그리움도
가슴속 깊은 곳에 묻었어
모두 다 지난 일이야
가끔 생각나는 그 사람
미련도 눈물도 아쉬움도
흐르는 시간 속에 묻었어
아~ 애태웠던 사랑도
아~ 죽을것만 같던 사랑도
세월의 흔들리는 바람속으로
서서히 잊혀져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으로
너무 멀리 와버린 세월
2.
아 애태웠던 사랑도
아 죽을것만 같던 사랑도
세월의 흔들리는 바람속으로
서서히 잊혀져갔지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으로
너무 멀리 와버린 세월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곳으로
너무 멀리 와 버린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