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널 보았어
예전과 같이
너 지나는 그 길에 서서
나에게서 이별의 뜻도
모르는체 남겨진 너를..
이 긴 밤이 새도록 너를 위한
눈물이 낙엽져 있어
아직도 널 사랑해
나의 이별의 말을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너를 지켜볼께
너의 곁에서서..
좋았어 태연할수있어
너의 사랑만큼
표정없이 지내온 내게
널보낸건 내 진실이 아니야
너의 미래를 위해 거짓이였어
이 긴 밤이 새도록 너를 위한
눈물이 낙엽져 있어
아직도 널 사랑해
내 이별의 말을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너를 지켜줄께
곁에서서..
널...
저멀리서 사랑할께
너를
내안에서 슬퍼 보이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