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꿈을 꾸거라

시인과 촌장
조각달이 교회당 꼭대기에 매달리고 나는 작은 의자위에 쪼그리고 앉아 았다. 오늘밤엔 고운 네게 몇송이 꽃을 주고프다 이런 밤엔 꽃을 들고 네게로 가고프다 착한꿈을 꾸거라 사랑스런 영혼 착한꿈을 꾸거라 사랑스런 나의 영혼
네지붕은 깊은밤 찬이슬에 젖어들고 네모습을 눈잎에 그리다가 잠들겠지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