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이제는) 가버린(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이제는) 가버린(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그대는) 머나먼(머나먼) 하늘에 저 별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