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½ºn (1968 AIA¤E­)

¾E¸®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봄비 (빗방울 떨어져)
봄비 (눈물이 되었나)
봄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봄비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 봄비
(라라라라라 라)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려
봄비
봄비가 내려

외로운 가슴은 달랠 길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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