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나졸

이날치


좌우 나졸, 금군 모지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 제,
진황 만리장성 싸듯, 산양 싸움에 마초 싸듯, 겹겹이 둘러싸고,
토끼 부딪쳐 잡는 모양 영문출사 도적 잡듯, 토끼 두 귀를 꽉 잡고,

개 같으면 더욱 좋다.
삼복달임에 너를 잡어 약개장도 좋거니와, 네 간을 내어 오계탕 달여 먹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잘량 무어서 깔게되면, 어혈 내종 혈담에는
만병회춘의 만병회춘의 만병회춘의 명약이라.

아이고

소 같으면 더욱 좋다.
도탄에 너를 잡아 두피, 족, 살찐 다리, 양, 회간, 천엽, 콩팥 후박없이 나눠 먹고,
네 뿔 빼어서 활도 메고, 네 가죽을 벗겨 내어 신도 짓고, 북도 메고, 똥?오줌은 거름을 허니 버릴 것 없느니라.

오~냐! 그러느니라.
오~냐! 그것이 우리 수궁 남여라고 하는 것이다.

말 같으면 더욱 좋다.
선간목 후간족이라, 요단항장 천리마로다.
연왕은 오백금으로 죽은 뼈 사갔으니, 너를 산 채 몰아다가
대왕전에 바쳤으면 천금상을 아니 주랴.

토끼 잡아들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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