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도보내지않습니다

노라조
손끝에서 그대를
놓을 수 없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놓지 못합니다
살아온 긴 시간에
이미 내가 되어서
뗄 수 없는 사람 보낼 수 없지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몰라
나 이 손만 꼭 잡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아픕니다
시간 지나갈수록
점점 아프겠지만
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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