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지난날
무너진 모래성처럼
바람에 실려 흩어져가
그댄 내게 너무 아픈 기억들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지울 수 없는 아픔이 돼버리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들
사랑했던 너와 떠나보낸다
사랑을 말해주었던
영원을 약속했었던
더 이상 내겐 멈춰버린
이젠 내게 끝나버린 기억들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지울 수 없는 아픔이 돼버리고
이제는 돌이 킬 수 없는 상처들
사랑했던 네가 떠나버렸다
무너져 내린다 눈물만 흐른다
넌 나의 눈부신 세상이었으니까
짙은 어둠 속에 우린 점점 잃어가고 있어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을 이별에
미칠 듯 사랑했던 날들이 아파
눈물로 난 너를 떠나보낸다
지독한 독이 되어버린 이 사랑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을 이별에
미칠 듯 사랑했던 날들이 아파
눈물로 난 너를 떠나보낸다
눈물로 난 너를 지워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