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등록아이디 : 걷는남자(ccy019)

1. 사랑비가 내리네.
외로운 이한밤에 ,뜨거운 애정은 보물을 담고
내가슴에 젖어드네.
노을지던 방황까지 내가슴에 묻어둔, 옛추억의 사랑으로
연인인지 친구인지, 아리송한 이남자야.
오늘밤 오늘밤이 황홀한 사랑비로 나를나를 적시네.

2. 사랑비가 내리네.
외로운 이한밤에, 허전한 내마음을 달래줄
사랑비가 젖어드네.
지나온 세월속에 가슴깊이 묻어둔, 옛추억의 사랑으로
연인인지 친구인지 아리송한 이여자가.

오늘밤 오늘밤이 황홀한 사랑으로
나를나를 적시네
오늘밤 오늘밤이 황홀한 사랑으로
나를나를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