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꺼야 너를 사랑한 만큼
생각 많이 했어.. 너와 난 다르다는걸...
울었던 만큼 니가 알아줬으면 했지만
이제다 여기까지야
슬픈 노랠 들으면 널 생각하겠지만
길을 걷다가도 니 생각에 또 잠시멈추겠지만
여기까지야 오늘까지야 아픔만 컸었던 사랑
이젠 널 보내고나면 내눈물도 여기까지야
널 사랑해서 널 못잊어 하는 내마음
다 버릴래 정말 답답하고 못된 니 사랑
지친 내 사랑 모두 여기까지야
너 없는 하루 너무 편안할꺼야
혼자서 중얼거리곤 잠들어
너무 사랑했지만 너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