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사이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레터 플로우, 김지수, WH3N (웬), 보라미유, 최유리
관심 없는 듯한 너의 그 표정들은
아직까지도 날
oh really don’t care
어색해서 일까 내가 싫은 건가
괜히 서운한 맘 커져
물가를 걷는 그 기분과 같은 거야
조심해도 빠질 것 같거든
사실은 신경 쓰여
너의 사소한 얘기도
귀 기울여 널 듣게 되니까
설명하고 싶지 않아 내 기분은
적당한 말도 떠오르지가 않잖아
애매한 거리 그 공간
채우고 싶던 거야
너도 같은 맘으로 느꼈어
시간이 더뎌 대화는 무뎌
오늘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
every time 널 보면
어색해서 일까 내가 싫은 건가
괜히 서운한 맘 커져
물가를 걷는 그 기분과 같은 거야
조심해도 빠질 것 같거든
사실은 신경 쓰여
너의 사소한 얘기도
귀 기울여 널 듣게 되니까
설명하고 싶지 않아 내 기분은
적당한 말도 떠오르지가 않잖아
애매한 거리 그 공간
채우고 싶던 거야
너도 같은 맘으로 느꼈어
차가워 보여도 사실은 나는 좀 예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나 봐
어려워 보여도 어쩌면 나처럼
우우 후우우
설명하고 싶지 않아 내 기분은
적당한 말도 떠오르지가 않잖아
애매한 거리 그 공간
채우고 싶던 거야
너도 같은 맘으로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