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여 (Clean)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앨범 : 어쩌다 25
작사 :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작곡 : 라이언 오(Ryan Oh)

아아아
흐려진 지나친 날에
긴 한숨만 쉬고 담배를 물어 버리며
아아아
이제는 살아갈 날들
떠올리니 막막하구나
마음속 깊숙이 품은 청춘이라
뜨거울 줄 알았는데 미지근하고
오늘은 열심히 살아 봐야지
나도 장가가서 아빠 돼야지
아 청춘이여 나를 달궈주던 그 말
아 청춘이여 나를 달래주던 !
아 청춘이여 나를 달궈주던 그 말
아 청춘이여 나를 달래주던 그 말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똑같은데이
왜 엄마랑 나만 늙는건데이
옆집 사는 아들은 돈 잘버는데이
왜 나만 골 빠지게 힘든데이
한숨만 쉬고 담배만 피고 술만 마시고 시간은 가고
할일은 없고 하고는 싶고 시작하기엔 너무 애매해
아 청춘이여 나를 달궈주던 그 말
아 청춘이여 나를 달래주던 그 말
아 청춘이여 울적하게 하는 그 말
아 청춘이여 울컥하게 하는 그 말
시간은 속상하게 지 갈길 만 가는데 이
어느새 내 나인 계란한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까 사는데 이
나보고 어쩌라고 이 으아아아
아 청춘이여 나를 달궈주던 그 말
아 청춘이여 나를 달래주던 그 말
아 청춘이여 울적하게 하는 그 말
아 청춘이여 울컥하게 하는 그 말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허니핑거식스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알 수 없는 아티스트/알 수 없는 아티스트 바람개비  
알 수 없는 아티스트 Let Me See Your Face (Feat. 장욱, 임소리)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차츰  
알 수 없는 아티스트 걷다가  
알 수 없는 아티스트 거짓말 (Feat. 나래)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차츰 ★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차츰  
알 수 없는 아티스트 아, 왔는가  
알 수 없는 아티스트 그대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