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房이 방주方舟

전자양
앨범 : The Loner
건전하지못한 마음으로 건강 하지 못한 몸과
툭 튀어나온 빛으로 흘러들어오는 꿈을 느끼네
입에 흘러 넘치는 황금 빛 꿀과 누구의 몸인지
격렬한 내 손가락 끝을 의식하며 내맘은 깃발처럼 펄럭이네
나의 눈빛이 비둘기를 쏘아 떨어뜨리는걸 알았지
부채들은 스스로를 인식하고 방은 확장을 가속하고
그만큼 나는 끝없이 줄어들어
어둠은 붉은눈으로 날응시하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