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싱그런 햇살처럼
그대 내곁에 오시죠
스치는 바람에도 서글픈 노을에도
그대 숨결이 느껴져
더 더 가까이 안아줘요
그대가 느껴지도록
내 사랑노래 들리나요
오직 그대를 위한
이런 맘 어떻하죠?
무엇도 할 수 없는
자꾸 웃다가 울곤하죠
사랑에 빠진거죠?
그대도 그런가요
내게 하나 뿐인 그대여
더 더 가까이 안아줘요
그대가 느껴지도록
내 사랑노래 들리나요
오직 그대를 위한
더 더 가까이 안아줘요
그대가 느껴지도록
내 사랑노래 들리나요
오직 그대를 위한
오직 그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