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세상, 돈에 눈먼 병신들
꼰대들의 놀이터, 이미 돈의 노예
날 여기서 내보내줘
질식할 것 같아, 참을 수 없어
지친 내 영혼이 숨쉴 수 있게
상처뿐인 지난날, 메말라버린 눈물
사랑은 다 거짓말, 다 개나 줘버려
날 여기서 내보내줘
질식할 것 같아, 참을 수 없어
지친 내 영혼이 숨쉴 수 있게
밤 하늘을 가르는 저 유성처럼
자유롭게 날아가는 저 하늘의 새처럼
나 떠나고 싶네 날아가고 싶네
내가 묶인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네
밤 하늘을 가르는 저 유성처럼
자유롭게 날아가는 저 하늘의 새처럼
나 떠나고 싶네 날아가고 싶네
내가 묶인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네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 날 내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