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いわけを静かに聞き流してくれたのは…
이이와케오 시즈카니 키키 나가시테 쿠레타노와
변명을 조용히 흘려들어줬던건…
「夢を見ていたよ 縋り付くだけのキミに」
유메오 미테이타요 스가리츠쿠다케노 키미노
「꿈을 꾸고 있었어 매달릴뿐인 너의」
―ありふれた言葉並べて 隙間を埋めるのは簡単ね
아리후레타 코토바 나라베테 스키마오 우메루노와 칸탄네
―흔해빠진 말을 늘어내며 틈을 메우는 건 간단하네
許し合う事に疲れたのは いつまでも変わらぬキミの嘘―
유루시아우 코토니 츠카레타노와 이츠마데모 카와라누 키미노 우소
서로 용서하는 것에 지친건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의 거짓말―
―ありふれた言葉並べて 隙間を埋めるのは簡単ね
아리후레타 코토바 나라베테 스키마오 우메루노와 칸탄네
―흔해빠진 말을 늘어내며 틈을 메우는 건 간단하네
許し合う事に疲れたのは いつまでも変わらぬキミの嘘―
유루시아우 코토니 츠카레타노와 이츠마데모 카와라누 키미노 우소
서로 용서하는 것에 지친건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의 거짓말―
Why do I repeat myself again?
나는 왜 내 잘못을 되풀이하는걸까?
悲しませる「癖」にまた一つ言葉を失くす
카나시마세루 쿠세니 마타 히토츠 코토바오 나쿠스
슬프게 하는「버릇」에 또 하나 말을 잃어버리고
その涙の理由さえも何故僕は壊すのだろう？
소노 나미다노 와케사에모 나제 보쿠와 코와스노다로우
그 눈물의 이유조차도 왜 나는 부셔버리는거지?
俯き床をなぞる 交わさぬこの目を見つめ
우츠무키 유카오 나조루 카와사누 코노 메오 미츠메
고개를 숙이고 바닥을 덧그리며 나누지 못하는 이 눈을 바라보며
問いかける声にまだ膝を抱かえたままで
토이카케루 코에니 마다 히자오 카카에타마마데
물어보는 목소리에 아직 무릎을 껴안은 채로
―ありふれた言葉並べて 隙間を埋めるのは簡単ね
아리후레타 코토바 나라베테 스키마오 우메루노와 칸탄네
―흔해빠진 말을 늘어내며 틈을 메우는 건 간단하네
許し合う事に疲れたのは いつまでも変わらぬキミの嘘―
유루시아우 코토니 츠카레타노와 이츠마데모 카와라누 키미노 우소
서로 용서하는 것에 지친건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의 거짓말―
―ありふれた言葉並べて 隙間を埋めるのは簡単ね
아리후레타 코토바 나라베테 스키마오 우메루노와 칸탄네
―흔해빠진 말을 늘어내며 틈을 메우는 건 간단하네
許し合う事に疲れたのは いつまでも変わらぬキミの嘘―
유루시아우 코토니 츠카레타노와 이츠마데모 카와라누 키미노 우소
서로 용서하는 것에 지친건 언제나 변하지 않는 너의 거짓말―
Why do I repeat myself again?
나는 왜 내 잘못을 되풀이하는걸까?
悲しませる「癖」にまた一つ言葉を失くす
카나시마세루 쿠세니 마타 히토츠 코토바오 나쿠스
슬프게 하는「버릇」에 또 하나 말을 잃어버리고
その涙の理由さえも何故僕は壊すのだろう？
소노 나미다노 와케사에모 나제 보쿠와 코와스노다로우
그 눈물의 이유조차도 왜 나는 부셔버리는거지?
いつかの君が言っていた最期が見えた気がして
이츠카노 키미가 잇테이타 사이고가 미에타 키가 시테
언젠가 너가 말했던 마지막이 보인 듯한 느낌이 들어서
少しずつ消えてゆく変わらない君の笑みに
스코시즈츠 키에테 유쿠 카와라나이 키미노 에미니
조금씩 사라져 가는 변함없는 너의 미소에
少しずつ離れてゆく心に触れた気がした
스코시즈츠 하나레테 유쿠 코코로니 후레타 키가 시타
조금씩 멀어져 가는 마음에 닿은 듯한 기분이 들었어
そう…悲しみが これ以上聞こえぬように
소오 카나시미가 코레 이죠우 키코에누요오니
그래…슬픔이 이 이상 들리지 않도록
そっと耳を塞ぐように
솟토 미미오 후사구요오니
살짝 귀를 막는 것처럼
壊れてしまわないように
코와레테 시마와나이요오니
부셔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