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내게로 다가왔던 너와의 셀레임 어지럽게 내맘 흔들어 깨우네
어느덧 내속에 닿아있던 너의 그 향기가 간지럽게 나의 맘에 스며드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내게 세상이 준 선물 그런 널 위해 이 노랠 부를게
명품가방과 값비싼 구두들을 줄 순 없지만 잊지 못 할 단하나의 기억 추억 행복한 그시간만은 네게 줄게
두눈을 감아도 더 선명하게 그려지는 너 세상에 지쳐도 지금처럼 꼭 잡은 두손 놓지 않길 원해 바래 항상 매일 기도해
뉴욕의 밤과 파리의 낭만 들을 줄 순 없지만 언제라도 네가 쉴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이 가슴만은 네게 줄게
두눈을 감아도 더 선명하게 그려지는 너 내 삶에 마지막 눈 감는 날 그때도 나의 옆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