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に最後に 打ち明けた
키미니사이고니 우치아케타
너에게 마지막으로 털어놓았던
夢の話のことは うまくいっているよ
유메노하나시노코토와 우마쿠잇테이루요
꿈이야기에 대한 건 잘 되어가고 있어
君といるはずだった時間は
키미토이루하즈닷타지칸와
너와 함께 있을 것이었던 시간에는
仕事に打ち込んだり 仲間と過ごしたり
시고토니우치콘다리 나카마토스고시타리
일에 몰두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있거나
でもなぜだろう
데모나제다로-
그렇지만 왜일까
たくさんの人に囲まれているときほど
타쿠상노히토니카코마레테이루토키호도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만큼
この世界中で 一人きりな気がして
코노세카이쥬-데 히토리키리나키가시테
이 세상에 혼자뿐인 느낌이 들어서
君の姿 探してしまうんだ
키미노스가타 사가시테시마운다
너의 모습을 찾게 돼
恋いしくて
코이시쿠테
그리워서
君の名を 呼んだ 呼んだ
키미노나오 욘다 욘다
너의 이름을 부르고 불렀어
心のままに愛せばよかった
코코로노마마니아이세바요캇타
마음가는대로 사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さよなら”の訳を 何度も繰り返す
사요나라노와케오 난도모쿠리카에스
'안녕'이라는 말의 이유를 몇 번이고 반복해
終わり告げたのに 消せない
오와리츠게타노니 케세나이
끝을 고했는데도 지울 수가 없어
雨はいつも やむときを
아메와이츠모 야무토키오
비는 언제나 그칠 때를
教えてくれずに
오시에테쿠레즈니
알려 주지 않고
ただただ降り続く いつもと同じ
타다타다후리츠즈쿠 이츠모토오나지
그저 그저 계속 내려 평소와 같아
時間通りの最終電車の中
지칸도-리노사이슈-덴샤노나카
시간맞춰 오는 마지막 전철 안
寄り添う恋人たち
요리소-코이비토타치
바짝 달라붙은 연인들
ふいに気持ちがあの日と重なる
후이니키모치가아노히토카사나루
갑자기 기분이 그 날의 기분과 겹쳐
思いは褪せずに 時間は経つのに
오모이와아세즈니 지칸와타츠노니
마음은 퇴색하지 않고 시간은 지나가는데
雲の晴れない空の 涙がまだ止まらないんだ
쿠모노하레나이소라노 나미다가마다토마라나인다
구름낀 맑지 않은 하늘의 눈물이 아직 멈추지 않아
恋いしくて
코이시쿠테
그리워서
君の名を 呼んだ 呼んだ
키미노나오 욘다 욘다
너의 이름을 부르고 불렀어
心のままに愛せばよかった
코코로노마마니아이세바요캇타
마음가는대로 사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臆病になってたんだ
오쿠뵤-니낫테탄다
겁쟁이가 되고 있었어
たとえば君がそこに咲く花ならば
타토에바키미가소코니사쿠하나나라바
예를 들어 네가 거기에 피는 꽃이라면
水を注ぎすぎ枯らす 守りすぎて日差し閉ざす
미즈오사소기스기카라스 마모리스기테히자시토자스
내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시들게 하고 너무 지켜주려 하다가 햇빛을 가린거야
分からなくなるほど 君のこと I miss you
와카라나쿠나루호도 키미노코토 I miss you
뭐가 뭔지 모르게 될 정도로 너를 I miss you
甘すぎる蜜は その甘さゆえに嫌われ
아마스기루미츠와 소노아마사유에니키라와레
너무 단 꿀은 그 달콤함때문에 미움받고
絶妙なバランスが ほら 崩れ始めたとき 怖くなって
제츠묘-나바란스가 호라 쿠즈레하지메타토키 코와쿠낫테
절묘한 밸러스가 이것봐 무너지기 시작했을 때 무서워져서
何が大切かを 分かった振りして
나니가다이세츠카오 와캇타후리시테
무엇이 소중한가를 알게된 척 하며
話してしまった 愛を
하나시테시맛타 아이오
이야기해 버린 사랑을
別れは出会いの始まりだって 言い聞かせて
와카레와데아이노하지마리닷테 이이키카세테
이별은 만남의 시작이라고 타이르며
今日も僕は歩いていくけど
쿄-모보쿠와아루이테이쿠케도
오늘도 나는 걸어가고 있지만
恋いしくて
코이시쿠테
그리워서
君の名を 呼んだ 呼んだ
키미노나오 욘다 욘다
너의 이름을 부르고 불렀어
心が理解してくれないんだ
코코로가리카이시테쿠레나인다
마음이 이해해주질 않아
”さよなら”の訳を 何度も繰り返す
사요나라노와케오 난도모쿠리카에스
'안녕'이라는 말의 이유를 몇 번이고 반복해
終わり告げたのに
오와리츠게타노니
끝을 고했는데도
今はもう逢えないと 分かっているのに
이마와모-아에나이토 와캇테이루노니
이제는 더이상 만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도
僕はまだ理由を探している
보쿠와마다리유-오사카시테이루
나는 아직 이유를 찾고 있어
”さよなら”の訳を 何度も繰り返す
사요나라노와케오 난도모쿠리카에스
'안녕'이라는 말의 이유를 몇 번이고 반복해
心に嘘が・・・ つけなくて
코코로니우소가 츠케나쿠테
마음에 거짓말을……할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