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 탑
- 김상옥 시 꽃이 이리 튀고 돌조각이 저리 튀고
밤을 낮을 삼아 징소리가 요란하더니
불국사 백운교에 탑이 솟아 오르다.
꽃쟁반 팔모 난간 층층이 고운 모양!
임이 손 간 데마다 돌 옷은 새로 피고
머리엔 푸른 하늘을 받쳐 이고 있도다.
- 김상옥 시 꽃이 이리 튀고 돌조각이 저리 튀고
밤을 낮을 삼아 징소리가 요란하더니
불국사 백운교에 탑이 솟아 오르다.
꽃쟁반 팔모 난간 층층이 고운 모양!
임이 손 간 데마다 돌 옷은 새로 피고
머리엔 푸른 하늘을 받쳐 이고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