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는 길 잃은 자, 함정에 빠진 짐승.
어디선가는 어떤 이들이 여전히 광명 속에
기쁨을 가지고 자유로이 살고 있건만, 나는 엽총에
쓰러지고, 포위되고 당장 덫에 치어 있구나.
어두운 숲 속 늪 가까이
넘어진 한 그루 나무 같은 나.
내 빠져 날 길은 막혀버렸다. 할 수 없지.
맘대로 사냥꾼더러 사냥을 하라지!
내가 무슨 모진 짓을 했을까 ?
나는 손으로 내 아름다운 땅에서
세상이 다 눈물을 흘리게 한
악한이란 말인가?
내버려두자! 그러나 나는 죽는 날까지
인간의 착한 정신이 모든 증오와
공포를 물리칠 날이 가까워 옴을 믿으련다.
어디선가는 어떤 이들이 여전히 광명 속에
기쁨을 가지고 자유로이 살고 있건만, 나는 엽총에
쓰러지고, 포위되고 당장 덫에 치어 있구나.
어두운 숲 속 늪 가까이
넘어진 한 그루 나무 같은 나.
내 빠져 날 길은 막혀버렸다. 할 수 없지.
맘대로 사냥꾼더러 사냥을 하라지!
내가 무슨 모진 짓을 했을까 ?
나는 손으로 내 아름다운 땅에서
세상이 다 눈물을 흘리게 한
악한이란 말인가?
내버려두자! 그러나 나는 죽는 날까지
인간의 착한 정신이 모든 증오와
공포를 물리칠 날이 가까워 옴을 믿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