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이문세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 거야 제발 날 보며 애기해
니가 그렇게 고집부리면 그래 그렇다고 해 줄께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니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언제나 넌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니 언제까지
널 사랑한단 내 마음 변치 않아
도대체 철없는 어린애처럼 그렇게 심술만 낼꺼니
하지만 토라져 삐친 네 모습 나의 예쁜 천사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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