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편곡 : 신동우
널 쉽게 만날 수 없고 쉽게 헤어질 수도 없는 너만을 생각케 하고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그 무엇은 너의 화려함인가 나의 허약함인가
초라한 내 모습 너의 입술은 항상 내게 피할 수 없는 느낌을 줘
하나둘씩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었어 널 위한 건 아냐
(단지 너로 인해) 새로운 모습 보며 (나의 전부는 아냐)
너는 여기에 없고 (하지만 난 이렇게) 너를 향해 걷고 있는 것 같아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너를 항상 그리워 해야 하나
나는 다시 걷고 있네 널 향해
Chorus 박선주+김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