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의 한숨

라다(RADA)
앨범 : Change With Another...
작사 : 러스
작곡 : 러스


먹구름사이로 빗방울이 축축히 내려 짙은 안개까지 걸친
너무도 차가운 새벽 아무것도 볼수없게 시야를 가려
아직 쓰러지면 안돼 끝까지 정신차려
험난한 산과 물을 건너 신발이 다 젖어
걱정과 두려움만이 더욱 더 커져 배를 잡고 배고픔에 쩔어
다리를 절어 어떻게든 살아본다고 계속 걸어
어느새 나는 차가운 바닥에 누워 내 몸을 작게 움크려봐도
너무 추워 사진속에 그리운 사람들과의 추억 떨어진 나를 다시 엎드린 다음
주워 행복하게 웃고있던 날들을 모두 지워 가진 것도 없는 내모습이 너무나 싫어
술한잔에 쓰러진다해도 잔을 비워 눈을감고 마지막에 떠올리는 기억
HOOK 한숨 그리고 한숨 땅끝까지 내려앉은 나의 가슴
한숨 그리고 한숨 숨쉬는 날은 오늘이 마지막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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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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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Rada) 니가 좋아  
라다 (Rada)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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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Rada) Tipsy Girl  
라다 (Rada) 나의 랩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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