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대 그 의자에 파묻혀 시간만 죽이고 있나요
잡을 수 없는 저 멀어진 환상에 평생을 위로하시나요
가까이 있음을 그대는 알아
바다는 그리 멀지 않음을
꼬리를 달고 머리를 세우고 하늘을 보며 다 뛰어가네
후렴) 나는 Monkey 한마리의 원숭이
나의 망가진 기타를 메고
나는 Monkey 한마리의 원숭이
너의 심장을 흔들어 줄께요
차라리 그대 그 망상을 쫓느니 이제는 단념해 버려요
만질 수 없는 저 돈다발 보다는 쌈.박.한.우.리.를.잡.아.요
가까이 있음을 그대는 알아
바다가 그리 멀지 않음을
꼬리를 달고 머리를 세우고 하늘을 보며 다 뛰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