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인형

이덕진
잘못이 네게 있는 건 아니야
우리의 슬픔까지도, 그건
나만의 과거속에 묻혀져 버린
아픈 시간의 탓일 수 밖에(때문이야)

온종일 너의 모습 기다렸지
아픔을 감싸달라고, 네게
수많은 시련들이 나에게 왔지
이젠 너와 쉬고 싶어

속으로 얘기하는 나의 마음 알가
두는을 바라보았지만...
언젠가 나의 마음 말할 수 있겠지
기다리는 인형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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