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같은 여자
너 같은 같은 걸 (원투 원투)
어디에 디에 있다
이제야 나온 걸
멈추지 추지마라
흔들고 있는 걸 (원래 건방진 말투)
엉덩이 덩이가 날
미치게 하는 걸
너의 엉덩이를 봤니
너는 니꺼라 안보이겠지만
얼마나 예쁜지 아니
농구공을 반짤라 그냥 붙여놨어
어쩜 그렇게 예쁘니
물론 고친건 절대 아니겠지
어떻게 거기에 붙었니
어쩜 엉덩이가 허리에 붙었니
넘치는 탄력에
톡 튀어나온 모양
그 밑으로 다리도 끝이 안보여
꽉 붙는 바지가
너무 불안해 보여
이러다 나도 모르게
만질까봐 겁나
너 같은 같은 여자
너 같은 같은 걸
어디에 디에 있다 이
제야 나온 걸
멈추지 추지마라
흔들고 있는 걸 (흔들고 있는 걸)
엉덩이 덩이가
날 미치게 하는 걸
춤은 어디서 배웠니
그렇게 흔들기 싶지 않은데
그 큰걸 어떻게 흔드니
박자도 한번 틀리지도 않고
맞는 바지는 있었니
찾기 쉽지 않았을텐데
그 엉덩이에 들어가는 허리
누가 하늘이 공평하다 했니
널 만들 때에는 하느님도 시간을
좀 더 많이 더 오래 쓴게 분명해
모든 남자들이 아닌 척 하려해도
너의 바지에서 눈을 떼지를 못해
너 같은 같은 여자 너 같은 같은 걸
(너 같은 같은 걸)
어디에 디에 있다 이제야 나온 걸
멈추지 추지마라 흔들고 있는 걸
(흔들고 있는 걸)
엉덩이 덩이가 날 미치게 하는 걸
break down, one, two, three, four
박자에 맞춰봐요
앞으로 흔들어 보고
또 뒤로 흔들어 봐요
one, two, three, four
박자에 맞춰봐요
앞으로 흔들어 보고 또
뒤로 흔들어 봐요
이거 또 심의에 걸릴까봐
걱정됐지만 그래도
만들어 보지 않을 수가 없었어
너의 그 예쁜 엉덩이를 본 순간
노래로 만들지 않곤
참을 수 가 없었어
여자를 외모를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가치관 인격
그런게 중요하다
다 안다 그러나
잘 되지가 않는다
너만 보면 시선은
거기로만 간다
너 같은 같은 여자
(같은 같은 여자)
너 같은 같은 걸
(같은 같은 걸)
어디에 디에 있다
이제야 나온 걸
멈추지 추지마라
흔들고 있는 걸
엉덩이 덩이가
날 미치게 하는 걸
너 같은 같은 여자
너 같은 같은 걸
어디에 디에 있다
이제야 나온 걸
멈추지 추지마라
흔들고 있는 걸
엉덩이 덩이가
날 미치게 하는 걸
(미치게 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