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a. p I)
아무것도 나는 하기 싫어 모든 것이 귀찮게만 느껴져
이리저리 돌아다녀봐도 나를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어
쿡쿡 In a bang bang 난 몰라 난 몰라 난 몰라 난 몰라
누가 나를 쳐다보는 거야 내가 맘에 들었나봐
(S. o. n. g I)
조금씩 내게로 다가오는 널 쳐다볼 순 없겠지만 새침한
내 모습에 너는 가버릴 수 있을거야 내게서 (싫어) 그러면 안돼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닌데 넌 어때 (나는 좋아) 그러면 (오늘만은) 신나게 놀아보자 그러는거야 하지만 오늘 뿐이야 너도 알고 있겠지 촌스럽게 미련은 버려야지 그래 그래 오늘뿐이야
(R. a. p II)
Hey! 넌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뭐해 벌써부터 무슨 사랑이야 너는 어린애가 아니잖아
쿡쿡 In a bang bang 내가 너를 좋아해서 이러는 줄 알아
이제 나는 돌아가야겠어 더 이상 너를 보고 싶진 않아
(S. o. n. g II)
하지만 그 애와 나를 보면은 어울리긴 했었지만 난 알아 어떻게 너에게 머무를 수 있겠어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그래 (내겐)
아직은 나만의 공간이 있어 가야 돼 (어디로 가) 집으로 (그래
그래) 뭐가 아쉬운 거야 너는 집도 없는 누구도 나를 위해 충고하려 하지마 내가 사는 이 세상 자유롭게 내 맘대로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