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고백)

시낭송
등록자 : 기쁨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확인을 하고 싶어집니다
사랑은 기다림과 기다림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너무도 성급하게
서두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촛불처럼 타 내려오는 사랑보다는
폭죽처럼 터져오르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폭풍처럼 몰아적셔  질풍처럼 달려들어
이루어지는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나 혼자만의 감정으로 사랑하기를
원치 않기에
그대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사랑은 내가 먼저 고백하면 안되겠습니까
가슴속에 타오르는 열정을 어찌 할수 없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날마다 만나고 싶습니다
뒤돌아서면 보고싶고 홀로 있으면
그리워집니다
어젯밤에 만난그대를 이른 아침 눈을 떴을때도
보고 싶어집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보고 있으면 보고있을수록
기쁨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열정으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있으면
아무런 근심도 아무런 걱정도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사랑은 온도가 높아졌나 봅니다
사랑을 하려면 둘이다푹 빠져버리는 그런사랑이 되어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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