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정

윤아
내 사랑이 싫어졌나요
내 마음도 미워졌나요
그 사랑 버려두고 약속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당신
주고받던 그 정 때문에
이 밤도 내 창가에
등불 밝혀 놓았지만
그 님은 오지 않고
애가 타는 내 마음
언제나 내 곁으로 웃으며
돌아오려나
깊은 정을 잊지 못해
이 밤도 잠 못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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