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된눈물

이경운
등록자 : 혀기
술이된 눈물
하고 싶은말 다 할수 있다면
나 이렇게 바보처럼 울진 않겠지

#사랑 사랑이란건 알면서 속는데
그라스에 넘친 술처럼 남을순 없어

장미빛 여자의 미소로 약한척 취하는 술이여
남자의 괴로운 가슴에 몬잊을 상처만 주네

잊으려고 잊지 못하게..
영원히 지울수 없게..

아아아   취하고 또 취하도록
이밤도 마시게 하네...

여자의 미소는 눈물
너무나 독한 술

한잔 두잔 자꾸 마시네
영원히 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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