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눈물

패티김
작사 : 길옥윤
작곡 : 길옥윤
그래도 떠나기 전에
한번 더 품안에 안겨서
못다한 사랑의 이야기
고백하고 가~~야지
계절은 우리의 꿈들을
바람과 함께 앗아가고
메마른 낙엽의 입술에
넋잃은 인형의 눈물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쉽게 말하는 그대
내 사랑이여
눈감는다고 잊지못해요
그토록 사모했던
연모의 세월을
더이상 붙잡지 않으리
이제는 원망도 않으리
조용히 이별의 아픔을
맛보며 보내드리리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쉽게 말하는 그대
내 사랑이여
눈감는다고 잊지못해요
그토록 사모했던
연모의 세월을
더이상 붙잡지 않으리
이제는 원망도 않으리
조용히 이별의 아픔을
맛보며 보내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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