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강산에
작사 : 강산에
작곡 : 강산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 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요
잘먹겠습니데이~
명태 그 말의 유래중에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 지방에 사는
태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았다해서리
명천의 명자
태씨성을 딴 태자
명태라고
했데지에이니?
영걸이 아이왔니?
이게 무슨 소리니?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요요요
고맙습니데이~
겨울철에 잡아올린 동태
3 4월
봄에 잡히는 춘태
알 낳고 서리
살이 별로 없어
뼈만 남다시피 한 꺽태
냉동이 안된 생태
겨울에 눈맞아가며
얼었다 녹았다
말린 황태
영걸이 어디갔니?
그물태 낚시태
막물태 왜태
바람태 애기태
노가리는 맹치
이밖에도 그
잡는 방법에 따라
지방에 따라 이름은
뭐가 뭐가 이레 많은지
영걸이 왔니?
무눙이는 어째 안왔니?
아바이
아바이 밥잡쉈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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