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김연자
작사 : 유열
작곡 : 진남성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화촉신방 원앙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이밤사 촛불마저
타지않구나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화촉신방 원앙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이밤사 촛불마저
타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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