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꼭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오염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오염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린 이 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꼭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