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말할께
널 사랑한다고
넌 아니 생각없이 흘린 너의 웃을을 몰래
마음속에 담아 숨겨왔다는 걸 넌 알고있니
이런 나를
멀어지는 뒷모습보며 나 혼자
안녕 널 잊을거라 말을 해도
뒤돌아 날 보며 미소지으면
또 가슴이 뛰는데
나는 괜찮아
바라보기만 했던 난 조금은 더 너를 기다릴 수 있어
나는 괜찮아
혹시 내 맘을 알아도 내가 아니라도
아무말 없이 지금처럼만..
난 괜찮아
조금도 널 힘들게 하지 않을께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그 날 네게 난 아무 말도 못했지만
이제는 말할께 나의 마음을
난 널 사랑한다고
이젠 괜찮아
바라보기만 할께 난 조금도 널 힘들게 하지 않을께
이젠 괜찮아
내 마음을 알 잖아
그저 이대로만..
아무 말 없이 지금처럼 만..
이렇게 네게 말해보려고 했지만
조금도 날 바라봐주지 않는데
나는 괜찮아
바라보기만 했던 난 조금은 더 너를 기다릴 수 있어
나는 괜찮아
혹시 내 맘을 알아도 내가 아니라도
아무말 없이 지금처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