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羽を癒す そよ風
마음의 날개를 치유해주는 산들바람.
櫻の木の下 めぐり會えた
벚나무 아래서 우연히 만났죠.
優しいひととき 胸を暖めたの
온화한 한때. 가슴을 따스하게 해주었죠.
大切な人と 呼んでしまってもいいですか
소중한 사람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風のささやきが 微笑みを誘うの
바람의 속삭임이 미소를 불러내요.
いつかこの氣持ち 屆けられますように
언젠가 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小さなつぼみを搖らす 朝陽(ひかり)
자그마한 꽃봉오리를 흔드는 아침햇살.
瞳を閉じてそっと願うの
눈을 감고 살며시 소원을 빌죠.
言葉にできない想い 切なくなる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간절해져요.
本當の私を あなたに見せてもいいですか
진정한 저를 당신께 보여드려도 괜찮을까요?
風と歌うように どこまでも一緖に
바람과 노래하듯이 어디까지나 당신과 함께
飛んで行けたなら いいな 空がキレイ
날아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하늘이 아름다워요.
風のささやきが 微笑みを誘うの
바람의 속삭임이 미소를 불러내요.
いつかこの氣持ち 屆けられますように
언젠가 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