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실거야 이 터널은 길고 어두었으니까
난 괜찮을 거야 늘 시련은 버틸 만큼 와줬으니까
놓치면 안돼 위태한 삶의 순간 날 지켰던 내 믿음을
Somewhere 행복한 내가 서있어
Someone 나의 등을 토닥여
흘려왔던 훔쳐냈던 눈물의 대가라고
너 떠 난후로 겁으로 채워가던 나였지만
그게 산처럼 커져 누구도 더 안지 못했지만
기다려 볼 거야 외로움이 상철 이기니까 다시
내믿음을
Somewhere 행복한 내가 서있어
Someone 나의 등을 토닥여
흘려왔던 훔쳐냈던 눈물의 대가라고
훈장이 다 될 꺼야.. 버거운 내 오늘이
그리워도 질 꺼야.. 다가와 줄 내일엔
좋은 날이 온다고.. 믿기만 한다면..
내 믿음을
Somewhere 특별한 내가 서있어
Someone 사랑으로 속삭여
잃어봤던 가슴 더 큰 걸 갖게 될 거라고
Somewhere 특별한 내가 서있어
Someone 사랑으로 속삭여
잃어봤던 가슴 더 큰 걸 갖게 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