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리라

박건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 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 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 겨울에 뜨겁던 마음
이제와서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음~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람이기에 잊고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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