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았다 일어났다 누웠다 깨어서 TV보다
이렇게 이상한 맘으로 하루를 또 보내고
덤덤한 니 모습 볼때면 한숨만 나오는데
왜 그리도 핸썸한거야 이 맘 심히 괴로워
* 이제는 말할거야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은걸
떨리는 맘 몰라줘도 누가 먼저 말하든지 무슨 상관이야 *
(Rap)망설일 것 없어 지금 즉시 겁낼 필요도 없이
진주답게끔 와서 어서 말해봐
어서 진심을 얘기해봐 내앞에 서서
나도 원래 알아 너의 그맘 귀여워 죽겠어
순순한 그맘 너의 그런 모습에 핑핑핑 감동했어
핑핑 baby baby 하지만 니 앞에 선다면 완전히 속수무책
아무런 말도 난 못한채 시간은 흘러만 가
그래도 언젠가 말할래 말할 수 있을꺼야
솔직한 마음속 진심을 니가 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