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노래

소리타래

서러움이라는 것이 갯벌에 숨어살아
옆으로 옆으로 바다에 몸 던지는
통게 같은거야 노을이 돌 섬 사이
온통 흐트리고 물 빠지기
기다리는 한 가락 순종으로 남아
이제 그 곳으로 가노니
절절한 우리네 사랑일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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