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원

이기찬
앨범 : onemanshow
작사 : 이기찬
작곡 : 이기찬

이렇게 떨리는 내말은 두려움이죠
음-나를 떠나겠다 말하는 그댄 처음이니까요
할 말도 듣고 싶은 말도 더 없을테죠 음-내가 말이 많았어요
어떻게든 그댈 꼭 붙잡고 싶었으니까요
잘 지내란 그 말 하기 쉽지 않다면
한 동안 헤매일 내가 보인다면
돌아서는 그 길에 눈물 흘릴 거라면
이러면 안 되죠 끝은 아닌 거죠 (이대로 끝은 안되죠)
그래도 아무 일 없는 듯 살아 가겠죠 내일 아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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