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투사가 되어

예울림

다시 한 번 투사가 되어
(조민하/글,가락)

노동에 몸바친 청춘 후회는 없다오

이 내 진정 사랑할 노동자의 길

긴 한밤을 지새웠지 민주노조 쟁취를 위해

어머니 가슴처럼 뜨거운 사랑으로

노동해방에 해방에 다시 한 번 투사가 되어

영원하여라 동지여 민주노조여

붉은 태양 쇠무덤위로 큰 웃음 지으며

이 내 다시 살아가야 할 노동자의 길

세월은 또 강물처럼 희미한 기억이 되어도

어머니 가슴처럼 뜨거운 투쟁으로

노동해방에 해방에 다시 한 번 투사가 되어

영원하여라 동지여 민주노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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