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 이시연 작사.작곡
흔히 나를 부르는 말 더러운 돈
돈이 웬수 그놈의 돈 때문에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선생님 뒷주머니로 부장님 안저고리로
싸모님 핸드백으로
쑤셔놓고 밀어넣고
난 해결할 수 있어
명예와 학벌도 얼마든지
난 해결할 수 있어
사람도 사랑도 얼마든지
난 해결할 수 있어
믿음과 존경도 얼마든지
난 해결할 수 있어 난 해결할 수 있어..